▲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손흥민이 이번 시즌 첫 파워랭킹을 115위로 시작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15(한국 시간)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에버턴전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던 손흥민은 547점으로 1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며 파워랭킹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파워랭킹 1위는 6,406점을 받은 리스 제임스가 올랐다. 제임스는 브라이턴전에서 1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또 기회창출 2, 크로스 9, 블록 2회를 기록했다. 제임스가 있어 첼시가 개막전에서 웃을 수 있었다.

2위는 5,265점을 받은 모하메드 살라, 3위는 3,899점인 조던 픽포드, 4위 가브리엘, 5위 커트 주마, 6위 루카 디뉴, 공동 7위 제프 헨드릭, 비센테 과이타, 9, 로맹 사이스, 10위 레오나르도 트로사드가 올랐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