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승재(왼쪽)와 허양임. 출처ㅣ고지용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아들 승재와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ven at the restaurant. 최현석 셰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인 의사 허양임 씨와 승재가 레스토랑에서 카드놀이 중인 모습이 담겼고, 이들은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특히 머리를 기르고 훌쩍 큰 모습의 승재는 2014년생으로 올해 7살이 됐다. 누리꾼들은 승재가 내년이면 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됐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폭풍성장'에 감탄했고, 잘생긴 얼굴이 아빠처럼 아이돌 해도 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고지용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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