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유성(왼쪽)과 최민수. 출처ㅣ강주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인 배우 최민수, 첫째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강주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 주는 의미는 대단하다"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주은이 요리를 하고 최민수, 아들 유성과 함께 산책을 나가는 등 화목한 가족 모습이 담겼다.

이어 강주은은 "코로나로 뭉친 사랑의 힘. 가족은 바빴던 일상을 접어두고 서로에게 바빠졌다. 고맙게도 변함없이 아끼고 사랑해 준 우리다. 하루를 같이 보내며 찡구 짱구 하다 보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을, 추억을 갖게 되고 그렇게 우리의 세상이 만들어져 간다"라고 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 출처ㅣ강주은 SNS

특히 첫째 아들인 아들 유성은 1996년생으로 올해 25세가 됐다. 아빠 최민수와 나란히 상의 탈의를 한 채 앉아있는 모습은 아빠와 '붕어빵'처럼 똑 닮아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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