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혜영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콧바람.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되거라"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재킷과 치마를 착용한 이혜영이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쓰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는 뉴욕에 있는 디자이너인 지인에게 받은 옷을 입은 것으로, 이혜영은 '패셔니스타'다운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 출처ㅣ이혜영 SNS

특히 이헤영은 1971년생으로 올해 50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50대가 돼도 여전한 그의 패션 감각과 우아한 분위기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혜영은 2011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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