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홍지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요요가 찾아와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샴푸 후 바로. 볼륨 끝내주죠. 라이브 위해 목욕 재개. 아 웃겨 두근두근"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막 씻고 나온 듯한 홍지민이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지민은 지난달 "최고로 많이 뺐을 때 몸무게는 57kg이었다. 현재 몸무게는 65.9kg이다. 요요가 많이 왔다"고 밝히며 다이어트에 들어갔다.

스타강사 김미경과 8월 31일까지 5kg을 빼는 다이어트 내기를 맺어가며, 의지를 불태우기도 한 그는 결국 한달만에 65.9kg에서 60.8kg으로 약 5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해 김미경과 내기 승리, 요요까지 극복하며 수많은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지민은 유튜브 채널 '홍지민TV'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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