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지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지우가 운동 중 탄탄한 등 근육을 자랑했다.

김지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비해 많이 얇아진 나의 늠름한 등판. 오늘은 등이랑 이두 찢어진 날. 감사합니다. 캡틴님"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김지우의 뒷모습이 담겼고, 등이 훤히 보이는 운동복을 입은 그는 운동을 할 때마다 탄탄한 등 근육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김지우는 4월부터 운동을 시작해 약 6kg 정도를 감량, 현재 몸무게가 52kg, 체지방률 19.2%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고, 꾸준히 탄탄한 복근을 인증해오고 있다.

▲ 출처ㅣ김지우 SNS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꾸준한 자기관리로 만든 복근과 등 근육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고, 김지우를 누가 딸을 둔 엄마라고 믿겠냐며 감탄을 이어갔다.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