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 ⓒ후스코어드 캡처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손흥민이 예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8일 오전 1(한국 시간)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의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2차 예선에서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불가리아)를 상대한다.

방심할 수 없는 경기다. 이번 경기는 단판승부로 진행되기 때문에 패배는 곧 탈락이다. 토트넘은 왕복 5,300장거리 원정을 떠난다. 이후 이틀 뒤 바로 사우샘프턴 원정을 가기 때문에 전력 분배가 중요한 상황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토트넘의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선발보단 교체로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4-2-3-1 포메이션으로 선수들을 배치했다. 전방에 케인이 서고 2선에 베르흐베인, 라멜라, 모우라다. 중원에는 페르난데스와 시소코, 포백은 세세뇽,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 골문은 조 하트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