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롬의 비포(왼쪽), 애프터. 출처ㅣ김새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새롬이 체중 증량을 고백해 화제다.

김새롬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데 나 이 사진 찍었을 때랑 10kg 차이나는거 어떻게 생각해? 살이 쪄도 김사장은 '열일' 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이 론칭한 뷰티 브랜드 화보 옆에 서 있는 김새롬 모습이 담겼고, 금발 머리에 빨간 입술의 김새롬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낸다.

▲ 출처ㅣ김새롬 SNS

하지만 그 옆에 서 있는 검은 머리의 김새롬은 이전보다 10kg가 찐 모습이라고 고백했고, 그럼에도 10kg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여전히 날씬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10kg이 쪘다지만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며 그를 다독였다.

김새롬은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 후 2016년 12월에 이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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