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싱어. 제공ㅣMB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45인의 가수들이 총출동한 ‘로또싱어’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3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둔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가 출연을 확정한 45인 가수들의 얼굴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로또싱어’는 기존의 경연 프로그램들과 차별화한 신개념 콘셉트로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청자가 장르 불문 45명의 가왕 중 상위 6명을 맞히면 상금을 지급하기 떄문.

이날 공개된 45인 메인포스터에는 각 장르 정상급 가수들이 함께해 어떤 무대를 펼칠 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전무후무한 규칙으로 안방극장의 흥미를 돋우고 있는 ‘로또싱어’에서 45인의 가수들이 만들어낼 시너지는 어떤 모습일지 첫 방송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로또싱어’ 무대를 채울 45인 가수로는 강형호(포레스텔라), 고유진(플라워), 권인하, 김경호, 김명훈(울랄라세션), 김보형(킴보), 김소유, 김신의(몽니), 김용진, 나윤권, 미스터붐박스, 민서, 바비킴, 박구윤, 박선주, 박재정, 박혜나, 서영은, 소찬휘, 신성, 안예은, 연정(우주소녀), 웅산, 유성녀, 유성은, 요요미, 이봉근, 이윤아, 이응광, 이정, 이지훈, 이혁, 임정희, 임태경, 임한별, 전나영, 정미애, 조엘라, 조장혁, 지원이, 최재림, 하윤주, 하준석, 허민영, 후이(펜타곤)(가나다 순)가 출연,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입대를 위해 김호중이 하차하면서 실력파 베테랑 가수 권인하가 합류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권인하의 합류로 ‘로또싱어’는 한층 품격과 무게감을 더해 예비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로또싱어’는 가요·클래식·뮤지컬 등 각 장르 최정상 45명의 가수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보이고, 시청자는 관객의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최종 6명의 우승자를 맞히면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뮤직 쇼다. 오는 10월 3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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