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하는대로' 티저.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슈퍼엠이 특집쇼 '원하는 대로'에서 놀라운 로맨스를 선보인다. 

25일 방송되는 tvN 슈퍼엠 특집쇼 '원하는대로'에서는 슈퍼엠 일곱 멤버들의 특별한 변신이 공개된다. 'K팝 어벤져스'라 불리는 슈퍼엠은 압도적인 퍼포먼스부터 멤버들의 직업 체험, 로맨스 드라마까지 색다른 매력을 대방출한다. 

제작진은 멤버들의 직업 체험 티저를 공개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꽃집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태민과 루카스, 레스토랑의 웨이터로 탈바꿈한 태용, 마크, 텐, 그리고 자동차를 세차하는 '세차맨'이 된 백현과 카이의 티저 영상은 '원하는대로'의 특별한 재미를 예고한다.

7인 7색 로맨스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슈퍼엠도 이색적이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멤버들은 각자 상대를 향한 명대사를 읊으며 설렘을 유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남다른 끼와 연기력으로 현장을 놀라게 할 정도의 열연을 펼쳤다고 해 슈퍼엠의 연기 도전기에 관심이 쏠린다. 

'제가 얘기하나 해드릴까요?'라며 포문을 여는 태용을 시작으로 '나의 과거와 현재는 모두 너였어'라고 고백하는 텐, '그녀의 웃음을 평생 지켜주겠다고 맹세했다'라며 수줍게 미소 짓는 백현, '너도 평생 자랑해주면 안 돼?'라고 다가가는 마크, '널 처음 본 순간부터 계속 사랑했어'라며 눈물을 흘리는 루카스, '모든 순간이 행복할 순 없겠지만 너 나랑 같이 행복할래?라고 진심을 전하는 카이, 얼굴에 뭐 묻었냐는 상대방에게 '아름다움'이라고 속삭이는 태민까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특별한 7편의 드라마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원하는대로'는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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