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주. 제공| YK미디어플러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연극계에서 주목받는 신예 김석주가 소속사를 찾았다.

김석주는 최근 YK미디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윤종훈, 하은진, 유장영, 김규선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석주는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출신으로, 184cm의 훤칠한 키와 서늘하면서도 다정다감한 눈매가 인상적인 배우다. 

현재 9년 연속 예매율 1위를 달성한 연극 '옥탑방 고양이' 주인공 경민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국내 창작 연극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옥탑방 고양이' 주인공을 꿰차면서 연극 무대에서 실력을 검증받았다. 

또한 영화 '애비', '군생', '남방한계선' 등에 출연했고, 2019년에는 연극 '사춘기 메들리' 무대에 오르며 다채로운 매체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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