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아. 제공|에이엠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올(주)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서로 응원하고 있다."

배우 신민아가 연인 김우빈에 대해 언급했다.

신민아는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 제작 영화사 올) 개봉을 앞둔 17일 오전 스포티비뉴스와의 온라인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민아는 2015년부터 배우 김우빈과 예쁜 사랑을 이어오며 팬들의 지지와 성원을 듬뿍 받고 있는 스타이기도 하다. 지난 2월부터는 한 소속사에서 몸담고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함께하며 김우빈과 어떤 영향을 주고받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신민아는 "서로 응원하는 사이다. 서로 파이팅하고 있다"며 "저도 복귀하니까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 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신민아의 신작 영화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됐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신민아는 최정상 다이빙 선수 이영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화 '디바'는 오는 23일 개봉을 앞뒀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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