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테스 중인 안영미. 출처ㅣ안영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필라테스 운동 중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움직이자. 운동할 수 있음에 감사해하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레깅스를 입고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을 수행 중인 안영미 모습이 담겼고, 그는 "고독한 운동가. 독수공방 7개월 차. 이게 다 무슨 소용이냐. 어머 속으로 말한다는 게"라고 덧붙이며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 출처ㅣ안영미 SNS

특히 평소 꾸준한 필라테스로 몸매를 관리해 온 그는 이번에도 필라테스로 운동 중인 근황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남편이 미국에 있는 탓에 독수공방 7개월 차인 안영미가 어서 남편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안영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게스트와 청취자로서 남편을 만났고, 2015년 이 같은 사실을 정식으로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지난 2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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