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하희라가 딸과 카페 놀이를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카페 놀이. 손님 어떤 음료를 드릴까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뷰'가 기가 막힌 집 테라스에서 딸과 음료를 만들어 마시는 하희라 모습이 담겼고, "엄마는 탄산수에 오미자청, 딸은 탄산수에 레몬청. 그리고 사랑 한 스푼, 감사 두 스푼 추가요"라고 설명했다.

특히 2000년생으로 올해 21살이 된 딸은 엄마 하희라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친구 같은 모녀 사이를 증명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하희라는 배우 최수종과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