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인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야 빨리 자라주렴"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긴 생머리의 서인영이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그는 "많은 분들이 제가 청순해지려고 머리 기르는 줄 아시는데 전 제가 입고 싶은 스타일의 옷을 입으려고 머리 기르는 중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스타일은 완전 청순 스타일이 아님"이라고 덧붙였고, 머리를 묶고 있는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 출처ㅣ서인영 SNS

그런데 그는 "얼굴 알레르기 어쩔 거니 휴. 나이 든 게 알레르기로 오네"라고 고충을 토로해서 안타까움을 자아낸 한편, 누리꾼들은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가 된 서인영이 그래도 아름답기만 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은 SBS Plus '내게 ON 트롯'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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