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손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히프 업' 운동 중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운동. 케이블스티프. 오늘은 '히프 업 뿜뿜'"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상하의 모두 검은색으로 맞춰 입은 손태영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에 열중한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손태영 SNS

특히 '히프 업'을 위해 운동 중이라고 밝힌 손태영의 꾸준한 몸매 관리는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이래서 41세에도 건강한 몸매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1살이 된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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