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히프 업' 운동 중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운동. 케이블스티프. 오늘은 '히프 업 뿜뿜'"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상하의 모두 검은색으로 맞춰 입은 손태영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에 열중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히프 업'을 위해 운동 중이라고 밝힌 손태영의 꾸준한 몸매 관리는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이래서 41세에도 건강한 몸매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1살이 된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