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애가 'D라인'을 공개했다. 출처ㅣ정미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넷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정미애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있음 발도 안 보이겠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원피스를 착용한 정미애가 의자에 앉아 부풀어 오른 배를 촬영한 모습이 담겼고, 더 배가 나오면 배도 안 보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최근 "임신 7개월에 아직도 입덧"이라며 임신 고충을 전했던 그는 'D라인'도 함께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정미애는 출산 2개월 만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2위인 선을 차지했고, 세 아이 엄마인 그는 넷째까지 임신하며 '다둥이맘'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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