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곤.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펜타곤이 10월 컴백한다. 

펜타곤은 오는 10월 컴백을 확정하고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펜타곤이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월 첫 번째 정규 앨범 '유니버스: 더 블랙 홀'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매 앨범마다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펜타곤이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펜타곤은 지난 6월 종영한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로드 투 킹덤'에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펜타곤이라는 장르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파이널 경연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소화해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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