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왼쪽)과 영탁. 출처ㅣ영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영탁이 임영웅과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영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올려요 쏴리. 콜센타 병아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영웅과 얼굴을 맞댄 채 미소 짓고 있는 영탁 모습이 담겼고, 임영웅은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영탁은 나란히 노란색 옷을 입고 서있는 톱 6의 뒷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 톱6. 출처ㅣ영탁 SNS

특히 1991년생인 임영웅은 올해 30세, 1983년생인 영탁은 38세가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30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다며 귀여운 모습을 흐뭇해했다.

영탁과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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