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로부부' 예고가 공개됐다. 제공ㅣ채널A, 스카이TV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채널A와 스카이TV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 LPG 출신 허윤아가 대단한 멘탈을 자랑한다.  

21일 방송되는 '애로부부'에는 그룹 LPG 출신 가수 허윤아와 남편 이남용의 '속터뷰'가 담긴다. 

이날 방송에는 허윤아의 입담과 '강철 멘탈'이 공개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도 남편 이남용은 "부부끼리도 신고하잖아?"라며 아내에게 작심한 듯 고민을 토로했지만, 아내 허윤아는 "작년에 10번 했다니까"라고 태연하게 답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더욱이 "사육을 당하는 거지, 점점"이라며 다시 고충을 밝히는 이남용에게 허윤아는 "개의치 않아"라고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대답했다. 이들 모습에 MC 양재진과 이용진은 "아내분이 진짜 대단하시다"라며 웃기도.

'대단한 멘탈' 아내 허윤아는 "몇 번 거절당하니까, 너무 자존심 상해서 말하기 싫다. 나 그렇게는 안 될 거야"라고 남다른 결의까지 보여, 본 방송에 대한 흥미를 자아낸다. 제작진은 이들 부부의 놀랍도록 속터지는 침실 이야기를 귀띔했다. 

채널A와 스카이TV의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는 9월 21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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