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물오른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문정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할 때 많이 행복한 나. 집에 와서 '아아' 마실 땐 더 행복"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쌍둥이 엄마가 아닌 본업 플로리스트로서 일하는 문정원 모습들이 담겼고, 꽃을 만지며 미소 짓고 있는 문정원의 미모는 아름다워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문정원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가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 문정원을 쌍둥이 엄마, 40대로 보겠냐며 우아한 모습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고, 일하는 모습이 가장 멋지고 아름답다며 흐뭇해했다.
또 문정원은 "식후 아이스크림"이라며 아이스크림을 야무지게 먹고 있는 쌍둥이 근황도 함께 공개했고, 훌쩍 큰 귀여운 쌍둥이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절로 자아냈다.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