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송지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연수 딸 송지아가 근황을 전했다.

송지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필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셀카 앱'을 통해 '아기 필터'를 씌운 송지아가 큰 눈과 통통한 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올해 14살이 된 송지아는 배우 수지 닮은 꼴로 주목받아 대형 기획사 JYP의 러브콜까지 받기까지 한 주인공이다. 누리꾼들은 송지아 얼굴에서 정말 수지 얼굴이 보인다며 흐뭇해했다.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를 준비하고 있으며, 엄마 박연수 동생 송지욱과 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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