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효인 '사라져간다' 커버. 제공| 플렉스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듀엣가요제' 왕중왕전 출신 가수 최효인이 신곡을 발표한다.

최효인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신곡 '사라져간다' 음원을 공개한다. 

'사라져간다'는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사라져가는 추억들을 노래하는 발라드 곡으로, 최효인이 싱글 '파노라마'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이별후에 느껴지는 느낌들을 덤덤하면서도 애절하게 담아낸 이 곡은 쓸쓸한 피아노가 인상적인 도입부와 곡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보컬이 특징이다. 선선해진 가을, 음악 팬들에게 이별의 쓸쓸함과 아픔을 마음으로 느끼게 할 것으로 보인다.

최효인은 김나영이 소속된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최근 카카오M 레이블 플렉스엠과 공동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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