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키 '여기저기거기' 커버. 제공| 브랜뉴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범키가 수퍼비와 함께 새 싱글 '여기저기거기'를 발표한다.

18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여기저기거기'는 코로나19로 본의 아니게 집에서 육아에 전념하게 된 범키의 실제 경험담에서 착안한 곡으로,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모두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은 경쾌한 알앤비 곡이다. 

영앤리키 레코즈를 이끄는 수퍼비가 피처링으로 참여, 재치있는 랩으로 곡의 매력을 더했다. '야자수 나무 아래 느워 밀린 드라마나 보며 하루 종일 '칠랙싱'하고파' 등 '이 힘든 시기가 끝나면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들을 마음껏 해보고 가보자'는 행복한 상상이 담겨 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코로나19 시대에 잠시나마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힐링송이 될 것"이라고 했다. 

범키는 신곡 발표와 함께 '여기저기거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여기저기거기챌린지라는 태그를 걸고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영상에 담으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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