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비티 랜선 팬미팅 포스터. 제공ㅣ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크래비티가 10월 9일 데뷔 첫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크래비티가 오는 10월 9일 오후 8시에 첫 번째 랜선 팬미팅 '크래비티 콜렉션: C-익스프레스(이하 'C-익스프레스')'를 연다. 팬미팅은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앞서 팬미팅 포스트로 이번 'C-익스프레스'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인 크래비티는 랜선 팬미팅을 통해 스페셜 무대 공개는 물론,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크래비티는 데뷔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로 한터차트 2020년 상반기 음반차트 신인 부문 1위를 기록한 슈퍼루키다.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 7개 지역 1위, 총 12개 지역 톱3, 아이튠즈 앨범 차트 4위, 빌보드 소셜 50차트 12위 등을 기록, 데뷔 앨범부터 글로벌 관심을 받았다. 

또한 최근 브이라이브를 통해 중계된 새 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 컴백 쇼케이스에는 하트 수가 2억 개를 돌파, 전 세계에서 쏟아지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SBS MTV '더쇼' 1위, 한터 주간 음반 차트 1위, 일본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 1위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팝 대세로 떠오른 크래비티가 이번 랜선 팬미팅으로는 어떤 매력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크래비티는 오는 10월 9일 오후 8시 첫 랜선 팬미팅 'C-익스프레스'를 연다. 해당 공연은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실황 생중되며, 티켓 예매는 18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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