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택연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옥택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훈훈'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옥택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바이 임준영. '한산' 촬영 끝. 2021 여름에 만나요. 5개월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염 빠빠이 가발 빠빠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옥택연 모습이 담겼고, 카메라와 가까이 밀착한 자세에서도 굴욕 없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옥택연은 지난 6월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를 인정하며 2008년 2PM 데뷔 이후 첫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누리꾼들은 사랑에 빠지면 남자도 잘생겨지는 것 같다며 그의 '훈훈'한 비주얼을 흐뭇해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촬영을 마친 옥택연은 배우 송중기, 전여빈과 tvN 새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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