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출처ㅣ도경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딸 하영이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보고퍼? 착각은 자유"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카메라를 향해 "나 보고퍼?"라고 말한 뒤 눈웃음을 지어 보이는 하영이 모습이 담겼다.

특히 2018년생으로 올해 3살이 된 하영이는 엄마 아빠를 닮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었고, 이를 본 스타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 출처ㅣ도경완 SNS

방송인 이상민은 "이쁘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하영아 어제 봐도 또 보고 싶네"라며 사랑스러운 하영이 모습을 흐뭇해했고, 누리꾼들 역시 이래서 딸이 최고라며 도경완을 부러워했다.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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