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1월 데뷔하는 보이그룹 킹덤. 제공|GF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GF엔터테인먼트가 20년 만에 아이돌 그룹을 론칭시킨다.

18일 GF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1월 데뷔를 목표로 신인 보이그룹 킹덤(KINGDOM) 론칭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GF엔터테인먼트는 1998년 설립되어 더크로스, 테이와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의 음반 제작을 해왔다. 더불어 김혜수, 한채아 등 다수 연기자들의 매니지먼트를 맡아온 경력을 발판 삼아 신인 보이그룹 킹덤(KINGDOM) 프로듀싱에 나섰다.

신인 보이그룹 킹덤은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자한, 치우까지 모두 7명으로, 멤버들의 평균 나이는 19.5세이다. 작사, 작곡, 안무제작, 4개 국어를 비롯해 다양한 재능을 갖춘 실력파 멤버들로 구성됐다.

킹덤은 7개의 나라와 7명의 왕들이라는 탄탄한 세계관을 강력한 무기로 앞세워 세계관 속 스토리를 데뷔와 동시에 영화처럼 풀어낼 예정이다.

킹덤은 내년 데뷔에 앞서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비롯한 공식 SNS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꾸준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내년 초 데뷔하는 킹덤. 제공|GF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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