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홍지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요요 다이어트에 성공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리하는 여자 슈퍼스타 홍입니다. 신랑 핸드폰에 슈퍼스타 홍이라 저장되어 있어요. 갑자기 슈퍼스타 홍이 너무 좋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팩을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홍지민 모습이 담겼고, 팩보다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특히 홍지민은 지난달 "최고로 많이 뺐을 때 몸무게는 57kg이었다. 현재 몸무게는 65.9kg이다. 요요가 많이 왔다"고 밝히며 다이어트에 들어갔고, 결국 한달만에 65.9kg에서 60.8kg으로 약 5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그런 만큼 작아진 얼굴 크기가 인상적인 가운데, 홍지민은 "아이들도 어리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갱년기도 준비해야 하니 이제 우울하다 어쩌다 그런 이야기는 그만하고 삶을 아주 적극적으로 살아보려고 합니다"라고 다짐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홍지민은 유튜브 채널 '홍지민TV'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