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아(왼쪽)와 김성은. 출처ㅣ김성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성은이 한채아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김성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용언니' 촬영은 언제나 즐거워. '일용언니' 이번 편은 드디어 저희가 광고를 찍었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청바지를 맞춰 입고 의자에 앉아있는 김성은과 한채아 모습이 담겼고, 배우답게 남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출산 후 필라테스 등의 운동을 통해 가꾼 날씬한 몸매로 화제를 모아온 주인공들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쩜 날씬하고 예쁜 사람들끼리 친하냐며 미녀들의 우정이 보기 좋다고 흐뭇해했다.

▲ 출처ㅣ김성은 SNS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한채아와 김성은은 유튜브 채널 '일용언니'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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