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단 감독과 라모스(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세르히오 라모스는 우승을 원한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19(한국 시간) 세르히오 라모스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라는 구단은 늘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원한다고 말하며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라모스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다. 우리는 지난 시즌 리그와 수페르코파 챔피언이었다. 하지만 축구에서는 과거에 살 수는 없다. 우리는 앞으로의 일들이 기대된다. 굉장히 힘들고 치열한 프리시즌이었고, 나는 대표팀에도 다녀왔지만 발데베바에서 많은 것을 잘 준비했다고 했다.

이어 레알은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원한다. 우리는 이번 시즌 원하는 것에 대한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최고의 방법으로 시즌을 출발할 것이다. 목표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조금씩, 한 걸음씩 경기별로 진행해야 한다. 좋은 강도와 리듬으로 시작을 잘해야 한다. 그러면 시즌이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라모스는 이번 여름 굉장히 열심히 준비했다. 왜냐하면 축구는 준비와 다이어트, 휴식이기 때문이다. 난 레알에 있어 굉장히 행복하다. 새로운 시즌이 정말 기대된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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