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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감독 "인천 명성에 맞는 결과 만들어낼 것"

네이버구독_201006 김건일 기자 kki@spotvnews.co.kr 2020년 09월 20일 일요일

▲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원큐 K리그1 울산과 경기에서 인천 조성환 감독대행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인천, 김건일 기자] 최하위 순위표를 안고 스플릿B로 향하는 조성환 인천 감독은 "중요한 건 스플릿이라며 다가오는 5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은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원큐 K리그1 울산과 경기에서 전반 25분 주니오에게 결승골에 허용해 0-1로 졌다. 승점 18점을 유지했고 11위 수원이 강원을 2-1로 꺾고 승점 21점을 만들면서 인천은 12위가 확정됐다.

"우리들이 준비한 대로 실점하기 전까지 의도하던 대로 끌고 갔다. 기회에서 득점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 결과적으로 졌지만 이전에 좋았던 분위기를 빠르게 회복해서 끌고 가야 한다. 중요한 건 오늘이 아니라 다음에 있을 스플릿 라운드다. 잘 준비하겠다. 일주일에 한 번씩 열리는 경기가 전쟁을 방불케 하는 경기가 될 것이다. 매 경기 결과를 가져가야만 우리가 목표로 하는 잔류를 얻어낼 수 있기 때문에 소중하지 않은 경기가 없다. 오늘 같이 실수로 진다면 충격이 클 것 같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인천의 저력은 분명히 있다. 이런 것들을 예전에 그래왔듯이 맹신해선 안 된다. 한 경기 한 경기 준비하면서 우리가 보이고 있는 모습을 끝까지 유지한다면 그(잔류왕) 명성에 걸맞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무고사가 결장한 것에 대해선 "무고사가 지난 경기 이후에 근육통이 있어서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다. 후반전에 투입할까 했는데 오늘 경기로 악화되면 다음 경기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입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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