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더 무비'. 제공|CGV ICECON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빌보드를 정복한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가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강세를 예고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더 무비'(감독 김준수, 제작 빅히스쓰리식스티)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예매율 56.8%를 기록하며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예매 관객수는 3만9749명에 이른다.

지난 18일 예매 오픈과 함께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오른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더 무비'는 주말을 지난 월요일까지 꾸준히 예매 관객수가 늘었고, 다른 개봉작과 신작들을 압도하기에 이르렀다. 2위 '디바'의 예매율이 11.2%, '테넷'이 9.0%, '뮬란'이 5.4%로 나타났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한국 가수 최초 웸블리 스타디움 단독 공연부터 빌보드 월간 박스스코어 1위까지, 뜨거웠던 스타디움 투어의 대장정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무대 뒤 인간적 면모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감성 다큐멘터리이다. CGV에서 단독 상영한다.

'번 더 스테이지:더 무비',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더 무비'를 잇는 방탄소년단의 네번째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더 무비'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더 무비'. 제공|CGV ICECON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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