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2020 로고.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NCT가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20'을 가동한다. 

'NCT 2020'은 NCT의 정체성과 매력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NCT 127, NCT 드림, 웨이션브이 등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존 멤버 21명에 향후 론칭되는 NCT 새로운 팀 멤버로 활약할 쇼타로, 성찬까지 총 23명의 멤버가 참여한다. 

NCT는 'NCT 2020' 프로젝트로 오는 10월 12일 정규 앨범 'NCT 2020: 레조넌스 파트1'을 발표하며, 이후 'NCT 2020: 레조넌스 파트2'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NCT가 2018년 '엠파시(공감)'에서 나아가 '레조넌스(공명)'를 통해 음악으로 교감하고 강력한 시너지와 파급력을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는 NCT 세계관을 반영한 유기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발매되는 정규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메이크 어 위시'와 '프롬 홈'을 비롯해 12곡이 수록된다. 

NCT 2020의 정규 앨범 'NCT 2020: 레조넌스 파트1'은 21일부터 온, 오프라인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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