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정이 새 집을 공개했다. 출처ㅣ'이하정TV'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새 집을 공개했다. 주방과 거실이 분리된 큰 평수의 아파트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하정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하정 TV'를 통해 "이삿날 짐 정리와 방 꾸미기, 현실남매 시욱이와 유담이의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이하정은 "어제 이사를 해서 집을 정리하고 있다"며 "조금 어수선하고 제 모습도 상당히 초췌하지만 있는 모습 그대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물건으로 가득 찬 새 집 모습에 대해 그는 "집을 좀 정리 정돈된 모습으로 지내고 싶어서 전문 업체에 도움을 요청했다. PPL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나마 줄이고 온 거다. 이 집의 8할은 정준호 씨의 옷과 물건들이다. 어마어마해요"라며 "아이들이 크고 이사하는 건 처음이니까 애들 짐도 엄청나다"고 덧붙였다.

▲ 출처ㅣ'이하정TV' 유튜브 캡처

이후 정돈된 집안을 공개한 이하정은 긴 복도와 넓은 거실, 책이 가득한 아들, 딸 방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향후 랜선 집들이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해 아들 시욱 군과 딸 유담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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