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은(왼쪽)과 딸. 출처ㅣ박시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시은이 딸 다비다와 근황을 전했다.

박시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여자들. 부시시 '셀카'. 공부하는 딸 초집중 순간포착"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편안한 차림의 박시은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이어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 모두 편안한 복장이 눈길을 끈 가운데, 공부 중인 딸 모습은 엄마 박시은과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박시은은 배우 진태현과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하며 연인으로 발전, 5년 교제 끝에 2015년 결혼했다. 2015년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다비다 양을 지난해 10월 딸로 입양,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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