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클리. 제공|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위클리가 10월 컴백을 확정했다.

위클리는 10월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위 캔'을 발표하고 3개월 만에 가요계에 초고속 컴백한다.

위클리는 지난 6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 데뷔곡 '태그 미', 후속곡 '헬로'까지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데뷔 앨범 '위 아'는 누적 판매 2만 장을 돌파하며 2020 년 데뷔한 걸그룹 중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고, 데뷔곡 '태그 미' 뮤직비디오가 공개 1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하는 등 놀라운 상승세로 '슈퍼 루키'로 불리고 있다. 

10월 발표하는 두 번째 앨범으로 위클리는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보랏빛 배경과 알록달록한 아트워크로 개성 만점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새 앨범으로 '해피 에너지' 가득한 위클리만의 음악과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또 한번 음악 팬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이라며 "데뷔 활동에 쏟아진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멤버 전원 더욱 좋은 앨범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클리는 최근 단독 웹 리얼리티 '위클리어'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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