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리베리. 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10월 컴백을 확정했다.

2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베리베리는 10월 중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베리베리의 컴백은 지난 7월 네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유'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로드 투 킹덤'에서 단단한 팀워크와 청량한 소년미를 인정받았던 베리베리는 어둡고 강렬한 댄스곡 '썬더'로 반전 매력을 과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는 베리베리는 최근 새 앨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 청량함부터 강렬함까지 뭐든 다 되는 팔색조 매력, '썬더' 뮤직비디오로 탄탄한 서사를 완성한 세계관까지 인정받은 베리베리는 이번 컴백으로 차원이 다른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베리베리는 지난 20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팬십 채널을 통해 데뷔 2년 만에 첫 팬미팅 '바닐라 스테이지X2020 베러다이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멤버들은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행복하게 오래오래 보고 싶다"고 좋은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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