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왼쪽), 뷔. 출처ㅣ싸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싸이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다정한 포옹을 나눴다.

싸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 & v 1231 & 1230"이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뷔와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싸이는 1977년 12월 31일생, 뷔는 1995년 12월 30일 생으로 두 사람의 생일은 하루 차이가 나는 특별한 인연이다

사진 속 뷔는 흰색 슈트를 입은 채 싸이를 다정하게 끌어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모두 빌보드 차트에서 선전하 글로벌 K팝스타인 만큼 이들 선후배의 깜짝 만남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싸이는 최근 수장으로 있는 기획사 피네이션에 감성 싱어송라이터 헤이즈를 영입했으며, 25일 SBS를 통해 '흠뻑쇼'를 공개해 대중과 만났다. 뷔는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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