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제공ㅣ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김호중이 SBS플러스 '파트너'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SBS플러스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이하 '파트너')가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파트너'는 실생활 속에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찾아 듀엣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호중은 다양한 파트너들과 경쟁 아닌 공감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무엇보다 지난 10일부터 서울 서초구 산하 한 복지기관에서 대체복무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김호중이 '파트너'를 통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기와 가수 겸 배우 소연, 개그맨 이승윤, 배우 김승현이 MC로 나서, 프로그램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꿈을 위해 도전하는 참가자들과 김호중과의 케미, 화려한 MC 라인업 등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할 '파트너'는 2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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