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보배. 출처|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석보배가 제 2회 예천국제스마트폰 영화제 사회를 맡았다.

제2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지난 19일 개막식과 시상식, 20일 폐막식을 열며 막을 내린 가운데 배우 석보배가 사회자로 나서 눈길을 모았다.

해외 11개국 529개 작품이 응모한 이번 영화제는 지난 19일 시상식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수상자들과 만났다. 본선에 진출한 96명의 감독들은 줌 어플리케이션 화상회의 카메라를 통해 비대면으로 행사에 함께했다. 행사 역시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열렸다.

배우 석보배는 올해 2020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홍보대사로서 영화제와 함께했다. 홍보대사 자격으로 여러 활동에 나서는 한편 시상식 진행을 맡아 진행능력도 발휘했다.

영화 '꽃손' '썬키스 패밀리' '퍼펙트맨' 등에 출연한 석보배는 신작 영화 '비상선언'에 참여하는 등 2020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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