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혜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한 배우 박은혜가 근황을 전했다.

박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와인색 카디건을 입고 화사한 비주얼을 뽐낸 박은혜 모습이 담겼고, 그는 날렵한 턱선과 목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은혜는 최근 "2주간 확 찐 나. 오늘부터 한 달 동안 5kg 빼기. 도전"이라며 샐러드 식단을 공개했고, 다이어트를 향한 굳건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 출처ㅣ박은혜 SNS

하지만 살이 쪘다는 그의 말과는 달리 볼살조차도 찾아볼 수 없는 박은혜 비주얼은 모두를 놀라게 했고, 다이어트 선언 후 전한 근황은 벌써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나기라도 한 듯 더 물오른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2008년 결혼한 박은혜는 3년 뒤인 2011년 쌍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결혼 11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박은혜는 TV조선 드라마 '강해라, 라이브 복수소'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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