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의 '럽스타그램' 가족여행 인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민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 같다"라며 하늘과 나무의 조화가 아름다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근 KBS2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을 마친 이민정이 휴식 차원에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추측했고, 이병헌 SNS에 올라온 사진에도 주목했다.
이병헌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바다 사진을 올렸고, 이는 이민정이 올린 바다 사진과 똑같아 '럽스타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자연스럽게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함께 떠난 여행으로 추측했고, 부부의 제주도 여행 목격담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