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왼쪽) 이병헌 부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의 '럽스타그램' 가족여행 인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민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 같다"라며 하늘과 나무의 조화가 아름다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근 KBS2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을 마친 이민정이 휴식 차원에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추측했고, 이병헌 SNS에 올라온 사진에도 주목했다.

▲ 이병헌(왼쪽)과 이민정이 올린 게시물. 출처ㅣ이병헌, 이민정 SNS

이병헌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바다 사진을 올렸고, 이는 이민정이 올린 바다 사진과 똑같아 '럽스타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자연스럽게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함께 떠난 여행으로 추측했고, 부부의 제주도 여행 목격담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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