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재이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구재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구재이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구재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너무 좋았던 주말. 산책하다 당 보충. 레몬에이드 한 잔"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야외 카페에 앉아 레몬 에이드를 마시고 있는 구재이 모습이 담겼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는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특히 임신 25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진 구재이는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구재이는 2018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 7월 결혼 2년만 임신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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