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 제공| 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장진리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넷플릭스의 러브콜을 받았다.

유아는 넷플릭스의 글로벌 대작 영화 '오버 더 문' 메인 주제곡 '로켓 투 더 문!' 글로벌 가창 프로젝트의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오버 더 문'은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푼젤' 등의 작품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전설적인 애니메이터 글렌 킨의 신작. 전설 속 달의 여신 항아를 만나기 위해 달나라로 떠날 로켓을 만드는 소녀 페이 페이의 예상치 못한 모험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유아는 '로켓 투 더 문!'을 한국어로 부른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공식 한국어 버전으로 공개되는 이 곡은 유아의 맑고 청량한 목소리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유아의 밝고 싱그러운 음색과 감성이 영화 공개에 앞서 환상적인 작품의 분위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아가 부른 '로켓 투 더 문!'은 오는 25일 음원으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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