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선영이 남다른 요리실력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홍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중 남다른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홍선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오늘 점심은 뭐 드세요? 저는 오늘 버섯이랑 마늘이랑 양파랑 청양고추를 넣고 삼겹살을 꿔봤습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선영이 직접 만든 콩나물국, 어묵 등의 반찬과 삼겹살이 먹음직스럽게 놓여있고, 이에 대해 그는 "이 글을 구국환 쌤이 싫어하십니다. 오늘 운동 열심히 할게요"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몸무게가 108kg임을 밝히며 "50kg대로 가자.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던 그는 스스로를 "유지어터 요요공주"라고 칭하며 "오늘도 파이팅"이라고 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연예계 가족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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