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스트나인. 제공| 마루기획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인 보이그룹 고스트나인이 '역대급 데뷔'를 예고했다.

고스트나인은 23일 방송되는 엠넷 '고스트나인 데뷔 쇼케이스 도어'에서 국내 최초로 63빌딩 옥상에서 촬영한 데뷔 무대를 공개한다. 

고스트나인은 K팝 가수 최초로 국내 대표 랜드마크인 63빌딩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엠넷을 통해 단독 쇼케이스를 공개하는 멤버들은 63빌딩 데뷔 무대로 급이 다른 데뷔 열기를 자랑할 예정이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타이틀곡 '띵크 오브 던'과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고스트나인은 박지훈의 소속사 마루기획이 선보이는 신예 보이그룹이다. 탄탄하고 방대한 지구공동설 세계관을 바탕으로 평균 연령 18세인 다재다능한 9명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소속사는 "비주얼은 물론 보컬, 랩, 퍼포먼스 실력까지 겸비한 완성형 보이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고스트나인은 23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도어'를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9시 데뷔쇼케이스 방송을 통해 데뷔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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