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민이 선글라스 브랜드 광고 모델이 됐다. 제공ㅣ루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겸 배우 조정민이 선글라스 브랜드 광고 모델이 됐다.

국내 선글라스 브랜드 썬가드 광학(대표 김종찬)은 22일 조정민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조정민이 가진 고급미와 참신한 이미지가 브랜드 분위기와 잘 맞다고 판단했다"고 조정민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국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조정민을 광고 모델로 선택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조정민의 글로벌 활약을 발판 삼아, 해당 브랜드도 글로벌 도약을 꿈꾸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 조정민이 선글라스 브랜드 광고 모델이 됐다. 제공ㅣ루체엔터테인먼트

실제로 조정민은 중국, 일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는 중이다. 일본 '엔카계 대부'로 불리는 나카무라 타이지가 쓴 '아빠'로 일본에 데뷔한 조정민은 2018년 오사카 단독 콘서트를 열어, 전석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 대형 동영상 사이트 유쿠, 소후, 아이치이, 미아오파이 등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뷰티살롱M'(화안공방) 주연으로 활약, 연기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 조정민이 선글라스 브랜드 광고 모델이 됐다. 제공ㅣ루체엔터테인먼트

이처럼 조정민의 글로벌한 인기는 물론,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광고 모델 러브콜을 불렀다는 관측이 나온다. 여기에 조정민 선글라스 화보 역시 그의 건강미가 한층 돋보인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향후 조정민이 선글라스 모델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쏠린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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