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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병살 유도' 한화 장시환, 불운의 선발 6연패 끊었다

네이버구독_201006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2020년 09월 22일 화요일
▲ 한화 이글스 투수 장시환(오른쪽).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우완투수 장시환이 기나긴 연패에서 벗어났다.

장시환은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1홈런) 1탈삼진 3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장시환은 팀의 5-1 승리로 시즌 4승(12패)을 거뒀다.

장시환은 지난달 14일 삼성전 이후 선발 6연패에 빠져 있었다. 21일 기준 장시환 등판에서 득점지원은 3.33으로 리그 24명의 규정 이닝 투수 중 최소 3위를 기록했다. 잘 던진 경기에서 불펜이 승리를 날리는 경우도 있어 승리 기회가 쉽게 오지 않았다. 패배는 리그에서 3번째로 많았다.

이날 장시환은 계속해서 주자를 내보내면서도 이닝마다 병살타를 유도하며 위기를 헤쳐나갔다. 1회에는 박건우, 정수빈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에 몰렸으나 페르난데스를 중견수 뜬공, 김재환을 2루수 병살타로 아웃시켰다.

2회에는 최주환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낸 뒤 오재일을 투수 병살타 처리했다. 장시환은 3회 1사 후 박세혁에게 좌전안타를 맞았지만 박건우를 3루수 병살타로 잡아냈다. 4회는 처음으로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팀이 4회말 4득점에 성공했다.

장시환은 5회 최주환의 안타, 김재호의 볼넷으로 1사 1,2루에 처한 뒤 허경민을 우익수 뜬공, 박세혁을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6회에는 2사 후 페르난데스에게 우월 솔로포를 맞아 처음 실점했다. 그러나 추가실점 없이 이닝을 마치고 7회 윤대경으로 교체됐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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