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 예고가 공개됐다. 제공ㅣ TV조선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사랑의 콜센타' 톱6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김영옥 백일섭 선우용여 임현식 노주현 혜은이를 만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추석 특집 '대리 효도잔치'를 연다. 코로나19로 고향에 내려가기 어려운 이번 추석, 자녀들을 만나지 못해 외로운 시청자들을 위해 마련한 특집으로, '랜선 효잔치'를 연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톱6은 김영옥, 백일섭, 선우용여, 임현식, 노주현, 혜은이 등 특별 손님을 예의 바르고 공손하게 맞이한다. 

이어 이들 중 가장 멋진 효도송을 선사한 최고의 '효도 진'을 뽑는 대결이 펼쳐질 예정. 그런데 노래가 아닌 효도를 보겠다는 편파 판정이 난무하면서, 녹화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과연 '미스터 효도 진'은 누가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그간 콜센타에 연결됐던 고객들을 영상통화로 초대하는 '랜선 효잔치'가 진행, 분위기를 더욱 달굴 계획이다. 톱6는 고객님의 얼굴만으로 누구인지 추리하는 '상상 초월 추리게임'을 펼치는가 하면, 옷 색깔부터 표정까지 깨알 같은 단서를 끌어모아 자신의 고객을 찾아 나선다고.

제작진은 "이번 추석 특집은 코로나 19로 '고향방문 자제' 권고에 따라 다소 침체 된 명절을 보내게 될 시청자분들을 위해 특별 기획됐다. 흥 넘치는 톱6가 명절 분위기를 안방에 흠뻑 전달한다. 톱6가 야심 차게 준비한 추석 선물 세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